'♥문재완' 이지혜, 방송하랴 엄마하랴‥ 1인 2역 바쁘다 바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4 19: 13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퇴근=육출 그래도 해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각각 일을 하는 현장과 집에서의 모습. 두 공간에서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 특히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에 둘째를 낳고 몸을 추스른 이지혜는 최ㄴ 유쾌한 방송인과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엘리는 언니를 진짜 닮았네요", "집에 가면 다시 또 육아출근이지만 아기 어릴 땐 힘든 줄도 모르고 하게 되죠ㅠㅠ 몸 관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 확진된 후 이를 회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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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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