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C사 미니백 메고 텀블러 쇼핑 "미래 생각해야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24 19: 49

방송인 현영이 텀블러 공부를 시작했다.
24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예쁜 텀블러들 진짜 많네요. 요즘 텀블러 공부중이요. 이제 정말 환경 생각하면서 일회용컵 시용을 줄여야 하는데~~ 엄마로서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며 노력해야하겠어요. #텀블러 #데일리 #데일리룩 #행복 #친환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C사의 미니백을 메고, 한 카페에서 텀블러를 들여다보는 모습.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핑크 텀블러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보인다. 

이를 본 한 팬은 "저도 어제 그자리에서 핑크 텀블러 들었다 담에 사려고 놨는데 하나 남은거 사신거겠죠??"라고 물었고, 현영은 "아니요~~^^ 고르다 아직 결정을 못해서 놔두고왔어요. 전에 쓰던 아이도 있어서"라고 친절히 답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걸로 알려졌으며 지난 2020년에는 8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직접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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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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