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LA에서 뉴욕으로…커플룩 저녁 데이트 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4 21: 13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뉴욕에서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한 중국 네티즌은 미국 뉴욕 모처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을 자신의 지인이 목격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바 형식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빈과 손예진 모두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을 하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타인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술을 살짝 곁들인 저녁 식사는 로맨틱 그 자체다.

웨이보 캡쳐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했다. 철통보안 속에 열린 결혼식에는 배우 공효진, 엄지원, 이정현, 오윤아, 이민정, 황정민, 한재석, 공유 등 초호화 하객이 참석했다.
결혼식 이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던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수속을 따로 밟을 만큼 비밀스럽게 진행됐지만 두 사람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고, 이후 LA에서도 현빈과 손예진이 포착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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