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 새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24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방송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도 모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나 같이 여행 다니던 동료들이나 불러주셔야 가는 입장들이라 촬영 들어가니 오세요 해야 갈텐데 아직은 들려온 바가 없습니다. 방송국 측에서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몰래 알려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이 SNS에 게시글을 올린 건 지난해 10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약 6개월 만에 소식을 들고온 최성국 역시 ‘불타는 청춘’ 새 시즌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한편, 최성국이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해 5월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