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야 태릉 선수촌이야…추성훈→김동현·모태범, 국대라인 총집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국가대표급 라인업이 떴다.

25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들이 모였다. 김동현, 모태범, 정다래, 김보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부터 황광희, 아유미 등 연예계 인사들이 모여 추성훈의 경기 승리를 축하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달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오키 신야와 경기에서 TKO 승리를 거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