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25, 베를린)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25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21-22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32점의 베를린은 15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이동준은 무릎부상으로 결장했다. 슈투트가르트의 일본인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와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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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전반 4분 만에 셀케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48분 벨포딜의 추가골까지 터진 베를린은 두 골차 완승을 거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