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피로를 호소했다.
2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저녁 7시부터 뻗어서 엄청 오래 잔거 같다..."라고 일상을 전했다. 몰려오는 피로감에 이른 저녁부터 기절하듯 잠에 든 것.
하지만 최준희는 "개운하긴 커녕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피곤함"이라며 "진짜 내 몸이 세상을 싫어하나부다"라고 풀리지 않는 피로에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최근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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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