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그 해 아픈 후..재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 보상도 없이" 의미심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5 08: 27

배우 이상아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짐을 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SN에 "그 해 아픈후....10년 일기 꺼내보며...재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보상도 없이 근데 그시절 오늘도어이없게 허리 다치고..이제 다시 반전이 생기려나..."란 글을 올렸다.
이어 "나름 액땜 한걸로..조심조심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터닝포인트로 만들어 가자.."라고 의지를 다져 댓글로 응원을 받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1/4/24입원'과 ‘너무 아프다’란 글이 이미지로 캡처돼 았다.
앞서 이상아는 SNS에 “허리 어쩔…왼쪽이…,”이라는 글과 함께 CCTV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아가 무거워 보이는 돌판을 들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이상아는 해당 장면에 “뜨악.. 문제의 장면.. 이거 들다 허리 나감”이라고 적었다. 이상아는 집 테라스에 있는 무거운 돌을 들고 나르다 결국 허리 부상을 당한 것이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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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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