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이하이의 '내로남불' 본새.."자 누가 더 바보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5 08: 40

배우 신지수가 남편의 딸바보 면모를 전했다.
25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나보고 오냐오냐 다 사주지 말라고 하면서 둘이 보내고 오면 아두 그냥 치렁치렁 봄이 옆에서 한가득 들고오는 남편의 본새"라며 딸바보 남편의 '내로남불'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뽑기 시켜주겠다고 지갑도 없이 나갔는데 갑자기 동전도 만들어내고"라며 "자, 누가 더 바보냐"라고 도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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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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