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몸살에 시달렸다.
24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살 3일차"라고 근황을 전했다.
3일째 몸살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 이와 함께 한보름은 "코로나는 아닙니다.."라고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 단순 몸살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가진단키트가 담겼다. 두 개 모두 음성을 뜻하는 한줄이 찍혀 있는 모습. 몸살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중 하나인 만큼 만일을 대비해 자가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데뷔해 '드림하이'를 비롯해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다 잘될거야', '고백부부’, ‘레벨업’, ‘오! 삼광빌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