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에스파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5월호의 커버사진을 공개했다. 새 달에는 향수 특집으로 꾸려져 에스파를 선정한 것.
이날 공개된 화보를 보면 단체 사진 및 멤버별 단독 사진 등이 담겨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 만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에스파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의 콘셉트를 소화했다.
에스파는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화보촬영에 대한 즐거운 심정을 이야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봄 햇살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블랙 드레스를 입은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4일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메인 스테이 '코첼라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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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