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23세 연하 여자친구인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로서의 모습과 평소의 친근한 먹방을 동시에 공개, 온도차 매력을 드러냈다.
모로네는 25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최근 촬영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일상을 기록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무표정한 얼굴을 찍은 사진에서는 모델로서 그가 가진 아우라가 느껴진다. 반면 식당에서 가재를 먹는 먹방 모습에서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모로네와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3년여 열애 중이다.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있는 모델로도 꼽힌다.
그런가하면 얼마 전에는 모로네와 디카프리오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들을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 'LACMA 2021 아트 앤 필름 갈라'에서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비하인드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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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