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가족 나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희한하게 내 표정만 왜 저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성격나오네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 #우리네식구 #사진으로알아본가족얼굴 #화난거아님 #젤행복한표정 #문쓰패밀리"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My Family Tree"란 글과 함께 태리 양을 중심으로 아빠 문재완, 엄마 이지혜, 태리 동생 앨리 양의 얼굴이 나무의 열매로 장식돼 있다. 웃고 있는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이지혜는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겸 유튜버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앨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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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