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팔마'가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 속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팔마'(감독 알렉산드리아 도모가로프에, 수입 루믹스미디어, 배급 라이크콘텐츠)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1974년 브누코보 국제공항에서 홀로 떠난 주인을 2년 동안 애타게 기다린 떠돌이견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팔마'는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귀여운 두 주인공 콜리아와 팔마의 우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올 봄 가슴 벅찬 감동과 무공해 힐링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21일 개봉 후 다채로운 호평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심상치 않은 입소문 흥행을 기대케 한다. 극장에서 '팔마'를 만난 관객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판같은 동화처럼 따스한 이야기”(메가박스_hy****),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영화였다 힐링 되는 느낌!”(CGV_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추천해요”(롯데시네마_김**), “여운이 짙게 남는 영화다”(CGV_po*****), “실화라니 감동이 더하네요~^^”(CGV_ja****), “후회 없는 힐링 영화. 시작 부분부터 눈물이ㅠ”(CGV_Ti******), “웃음도 있고 따뜻한 감동도 있고! 너무 잘 봤습니다!”(CGV_sp***) 등 영화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욱 깊은 여운에 감탄했다.
한편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둘의 모습이 감동적이다”(CGV_bo***),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아이와 팔마의 끈끈함. 부럽다~”(CGV_ka****), “교감이 돋보이는 따뜻한 가족 영화”(CGV_우주**)와 같이 아픔을 함께 견디며 성장하는 콜리아와 팔마의 순수한 우정에 대한 찬사 또한 눈길을 끌며 “귀여운 팔마! 감동적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CGV_02****), “좋은 영화네요 감동도 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요 잘봤음다”(롯데시네마_정**) 등 ‘콜리아’와 함께 훌륭한 연기로 영화를 힘 있게 이끄는 귀여운 신스틸러 ‘팔마’의 대활약을 향한 극찬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관객들의 다채로운 극찬 세례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팔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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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