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신화 출신 가수 앤디(42)가 오는 6월 결혼한다.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앤디가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90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이어 티오피 측은 "앤디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신화 앤디가 오는 6월 12일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게 되었으니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앤디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