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복 귀엽다.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선물 받은 골프복을 입었다. 골프복과 가방을 매치한 한지혜는 테이블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지혜는 출산 후 늘어진 살 없이 전성기 몸매를 되찾았다. 날씬한 다리는 양말이 흘러내릴 정도이며, 가방을 들기도 버거운 얇은 팔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