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출산' 황정음, 벌써 다이어트 성공?···블랙 드레스로 뽐낸 늘씬 몸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25 19: 43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황정음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황정음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지난달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가 다 빠진 모습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호캉스 즐기시나보다", "어쩜 옛날 모습 그대로네", "언니~ 건강 잘 챙기세요", "드레스 찰떡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끝으로 잠시 휴식중이며 현재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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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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