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정보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보석은 "마을을 걷다 고흥의 나로도, 쑥섬, 득양도, 거금도"라며 "먹을 것 많고 풍광 좋고 인심 좋고 섬 여행은 언제나 옳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보석은 푸른 섬을 배경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62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깨끗한 피부와 젊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보석은 1961년생으로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tvN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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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보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