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늘 대표님 덕분에 호사를 누린 저녁”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10살 어린 남편 윤승열과 식사 후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카디건을 입고 만면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영희는 “선물받은 커플 카디건”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0년 9월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올 2월 첫 아이 ‘힐튼이’(태명)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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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