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셀프 백일상 "시간 빨라"…두 딸 모두 '문재완♥' 판박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6 05: 18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의 백일 잔칫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엘리 백일. 뒤늦게 올리는 피드”라고 알렸다.
세무사 문재완씨와 2017년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첫째 딸 태리를,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낳았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면서 “어른들과 집에서 차린 백일상. 태리에 이어 엘리까지. 한결같이 차분하고 고급진 백일 상차림은 셀프”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사진도 짧고 간결하게 찍었는데 너무 잘나왔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내 둘째 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4인조 혼성그룹 샵의 해체 이후 활동을 쉬다가 라디오 DJ,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 소식까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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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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