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왜이렇게 젊어졌나..둘째딸 백일에 대변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26 07: 11

 그룹 샵 출신 이지혜의 남편인 문재완이 남다른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재완은 26일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엘리태리큰태리 #태리도100일 #풍선엘리"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둘째 딸 엘리의 100일 기념 현장이 담겨져 있는 가운데 문재완의 한층 젊어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는 가발을 학용해 수북해진 머리를 자랑한다.

“와니 삼촌니 됐내요”, “재완 님은 젊은 와니가 되어버려서 왔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세무사 겸 유튜버 문재완은 이지혜와 2017년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앨리 양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문재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