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 보내는 뉴욕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다녀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게임센터로 보이는 공간을 찾은 손태영의 아들과 그의 친구들이 담겼다.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손태영은 "친구 생파"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손태영의 아들이 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파티에 참석해 함께 추억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친구들과 한데 어우러져 즐겁게 노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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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