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을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의 아들은 입을 벌린 채 깊게 잠든 모습이다. 자이언트 핑크가 노고 끝에 아들을 재우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육아 난이도에 "애도 울고 나도 울고싶다"고 울적한 마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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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