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훌쩍 자란 딸 서우와 함께 사랑스러운 촬영을 했다.
정시아는 25,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우주가 된 엄마와 딸의 이야기..서우공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미니스커트가 얼마만인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훌쩍 큰 서우와 포즈를 취한 정시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남다른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애둘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미모.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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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