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아이에게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으며 태교에 전념 중이다.
26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토마토 파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신 전에는 찾아서 먹을 일 전혀 없었던 토마토.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니고 아기에게 좋다고 해서 이젠 매일 일부러 챙겨 먹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임신 중인 아이를 위해 챙겨 먹는 토마토 식단이 보인다. 박시은은 “엄마는 위대하다”라며 아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진태현도 “토마토 사랑”이라는 댓글로 아내를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두 번의 유산 후 찾아온 기적적인 자연 임신을 기뻐하며 태교에 전념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