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홍수아, 탈색+삐삐머리가 말이 돼?..스테이씨 시은 친언니인 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6 10: 41

홍수아가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 ‘인형 재질’ 미모를 발산했다.
홍수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 예쁜 옷, 예쁜 라켓,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금발머리로 깜짝 탈색머리에 도전했다.
최근 ‘테니스 요정’으로 거듭난 홍수아는 윔블던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화이트 셋업 테니스복에 라켓을 들고 있다. ‘삐삐’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컬러의 상큼한 맨투맨에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 상큼한 과즙미를 뽐내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스포츠복을 발랄하게 소화했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감동 주의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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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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