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또 ‘힘주현’ 면모를 보였다.
2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또 무대를 같이 해야해. 언제나 레전드, 내 사랑 김주원 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연습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을 만났다. 김주원은 폴짝 뛰어 옥주현의 품에 안겼고, 옥주현은 마치 아기를 안 듯이 김주원을 안아줬다.
옥주현은 김주원을 안은 상태에서 빙글빙글 돌며 여유를 보였다.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도 여유를 보인 옥주현은 다시 한 번 ‘힘주현’을 증명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오는 5월 28일부터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