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결혼 1주년 여행에 꿀이 뚝뚝 “비가 와도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26 14: 50

가수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결혼 1주년 기념 여행을 즐겼다.
아야네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와도 좋은 곳 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큰 창과 감성적인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그림 같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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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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