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남편과 함께 꿈과 희망의 나라로 떠났다.
26일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426”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지원은 서울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갔다.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놀이동산을 간 듯한 두 사람은 회색 커플티에 하얀색 신발까지 맞추며 커플임을 티냈다.
왕지원과 발레리노 남편은 마치 고등학생 커플 같은 모습을 보였다. 왕지원은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며 애교까지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3살 연하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