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아들의 남다른 풍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6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입을 벌린 채 곤히 잠들어 있는 아들 '분홍이'의 통통한 볼살과 소시지같은 팔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태어난지 42일차인데.. 겉모습은 한 100일 된 것 같은데..? #소세지"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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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