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와 모델 9인의 특징을 살린 ‘컴투스프로야구 V22(이하 컴프야 V22)’ 홍보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26일 컴투스는 야구게임 신작 ‘컴프야 V22’ 홍보영상 시리즈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컴프야 V22’는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의 20여 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신작으로, 사실적인 그래픽, 편리한 조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실제 경기와 같은 리얼리티와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 등으로 인기를 끌어 지난 4월 5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에서 인기순위 1위를 꾸준히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지난 3월 ‘컴프야 V22’의 공식 모델로 KBO 스타플레이어 9인을 선정하고,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에 맞춰 선수별 특징을 살린 홍보 영상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는 야구팬을 위해 마련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4분 분량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컴프야 V22’에서 정교하게 구현된 김원중(롯데), 백정현(삼성), 이영하(두산), 임찬규(LG)의 투구 장면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촬영장에서 만난 KBO 인기타자 김선빈(KIA), 김혜성(키움), 박경수(KT), 박성한(SSG), 정은원(한화)의 평소 모습은 본편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공식 모델들은 ‘컴프야 V22'를 주제로 한 인터뷰를 통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성한은 “‘컴프야 V22’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게임 속 내 선수카드를 많이 키워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내 선수카드의 컨택 능력은 높게 나올 것 같고, 능력치를 더 높이도록 올 시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