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의 과거사진을 오픈했다.
2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04년에 올라온 게시글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자넷 배..!! 윤정언니 소실 적 어렸을때..."라는 글과 함께 배윤정의 어린시절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배윤정은 쌍커풀이 없는 모습. 이에 배윤정은 "쌍꺼풀 하기 전"이라고 설명하며 "쌈 잘하게 생김ㅋㅋㅋ 조심해 남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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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