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리한나를 이길 임산부의 로우라이즈룩···역시 모델왕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26 19: 24

 
모델 곽지영이 남다른 임부복 자태를 뽐냈다.
26일 오후 모델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자이자 모델 곽지영과 함께 엘리베이터 거울 셀카를 찍어 올린 후 "무럭무럭"이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곽지영은 빨간색 펑퍼짐한 셔츠에 요새 유행하는 로우라이즈의 청바지로 늘씬한 배와 골반을 살짝 드러내 임산부임을 믿기지 않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행을 잃지 않는 임산부, 과연 모델이다", "원래 임신 초기에 배가 안 나오나요? 아니라고 아는데", "리한나를 이길 것 같다", "한국의 본새를 담당하는 부부"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는 2018년 결혼해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알려 또 한 번의 축하 세례가 이어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원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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