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 찾아라” 맨유, 손흥민 발굴한 폴 미첼 영입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4.26 19: 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손흥민(30, 토트넘)을 원하고 있다.
‘디 어슬레틱’은 “맨유가 AS 모나코의 디렉터 폴 미첼을 영입하려 한다. 그는 2015년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에 기여한 인물”이라 소개했다.
토트넘 레전드 폴 로빈슨은 이 소식을 반기며 “랑닉은 선수영입에 결정권이 없었지만 텐 하흐는 있다. 하흐가 최고의 성적을 내길 바란다면 그에게 자유를 줘야 한다. 스태프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 폴 미첼은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와 계약한 경험이 있다”고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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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15년 35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227경기에 출전해 87골 4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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