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 비결로 봉 댄스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봉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봉춤을 추기 편한 레오타드를 입고 있으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각선미와 허리 라인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런 몸매여야지 봉댄스를 추는 건지, 아니면 저런 걸 하면 저런 몸매가 되는 건지", "진짜 젊게 산다 부럽다", "봉춤 너무 잘 추는데요?", "다음 앨범은 봉댄스 컨셉인가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