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예비 아빠가된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최태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태준은 집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휴대폰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아무래도 아내인 박신혜가 직접 찍어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최태준은 파크뷰가 펼쳐진 집안에서 마사지 침대로 몸을 푼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개운해 지는 마법"이라 멘트를 덧붙이며 한결 가벼워진 몸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가 결혼했다. 당시 박신혜는 최태준과 결혼 발표에 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최태준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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