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찾았다 내 찐사랑..20살에 결혼 약속 "XX 사랑해" 고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7 10: 50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였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최준희는 여러 질문에 답을 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는지, 유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히며 ‘다이어트 요정’으로 활약했다. 또한 코에 대해 묻자 “자연일리가요. 다 깎아버렸습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특히 최준희는 연애에 대한 팁도 전했다. 최준희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 하기”, “서로의 입장에서 늘 배려하기”, “미래를 같이 그리기” 등을 연애 꿀팁으로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말을 예쁘게 안 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무뚝뚝한 거 제일 못 참는다. 대놓고 말투 예쁘게 해달라고 하거나, 시크, 츤데레에 매력을 1도 못 느끼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자친구에게 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남자친구는 최준희를 “공주”라고 불렀고, “나랑 꼭 결혼해”라고 말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와 계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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