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과 한효주가 헬스장에서 다시금 '찐친'임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전우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레깅스 차림의 운동복, 모자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미모와 감탄 나오는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효주는 이에 “진짜 전우애”라는 댓글로 동의했다.
배우 최수영은 “저까지 완전체 해주세요”란 댓글을 달았고 이에 진서연은 “지옥의 문을 열어놨습니다”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반창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평범한 친구처럼 행복한 여행을 즐기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독전2'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효주는 디즈니+오리지널 '무빙'을 차기작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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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