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진 누가 찍어주나…'53세'로 안 보이는 압도적 피지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7 10: 15

배우 김혜수(53)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김혜수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래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무에타이 해시태그를 달았다.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사각 링 위에 올라 킥과 펀치를 날리는 김혜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영, 테니스, 볼링, 태권도 등 신체 활동을 즐기는 그녀가 새로운 취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혜수가 실제로 약 170cm에 달하는 큰 키이긴 하지만, 측근이 사진을 잘 찍어줘서 훨씬 더 크고 늘씬하게 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깜보'로 1986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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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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