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 지극정성 케어 받고 아들과 화보 찍었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27 10: 38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의 도움으로 아들 담호와 화보를 찍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실내 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를 임신한 서수연은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았고, 이때 아들 옆에 있는 남편 이필모도 눈에 띄었다. 이필모는 배우가 아닌 두 모자(母子)의 매니저로 변신해 화보 촬영을 살뜰히 챙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첫째 아들 담호를 출산했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서수연은 SNS에 "담호는 형아가 되었어요. 저...세 남자 사이에 공주님처럼 살 수 있겠죠? 저는 이만 득음을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들둘맘 확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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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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