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요리하다 큰일이 생길 뻔했다고 전했다.
진재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밴드는 엊그제 카레 20인분 하다 손가락 자를 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검지에 밴드를 붙이고 짭짤이 토마토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평소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이는데 카레 20인분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