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이게 바로 천국? 호텔급 조리원 입성.."일단 즐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7 13: 06

득남 소식을 전했던 배우 신다은이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다.
2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조리원 입소 하였어요 ! 오랜만에 머리도 감고 사람답네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들 홀리와 함께 산후조리를 위해 조리원에 입소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출생 일주일도 안된 홀리와의 하루하루 - 믿기지 않는 감정들을 경험하는 중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계속 보고 있는데 보고싶은거 정상인거죠? 하 너무 신기하기만 하고 긔엽네요"라며 "#사랑에빠졌다 #홀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신다은은 호텔급 으리으리한 조리원 내부를 찍어올리며 "조리원은 천국이라 불린다면서요? 일단 즐겨볼랍니다"라고 육아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5월 훈남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 22일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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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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