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했다.
김영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박싱 재미가 쏠쏠한 선물~♥ 이렇게 또 하루의 시작이 행복해집니다♥♥ 힐튼이 잘 키워서 얼른 입혀야지유~ 힐튼이 선물들로 방 하나가 꽉 차기 시작했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지인에게 받은 임신 축하 선물이 담겨 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부터 가방 등 예비 엄마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깜찍한 물건들이 다양하게 놓여 있으며, 김영희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로 인해 방 하나가 꽉 찬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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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