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강렬한 여름 패션..바지 내린 듯 '요즘 이게 유행인가'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이 강렬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오후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바지를 내리고 이너웨어를 노출한 듯한 파격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혜진은 최근 시누이 엄정화에 대해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라며 지극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여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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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