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이렇게 예뻤나?..재혼하고 얼굴 활짝 폈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27 14: 35

개그우먼 조혜련이 상큼한 셀카를 남겼다.
조혜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이 온 느낌이 확 드네요~~ 시원한 수박이 땡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쇼트커트를 뽐내며 근접 셀카를 찍고 있다.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곱게 화장을 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라 더욱 그렇다. 이를 본 정시아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언닝”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최여진도 “의상은 봄의 여신”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 2020년 10월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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