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합성 쬐는 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따뜻한 봄 날씨에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티셔츠에 스커트를 착용한 황정음은 햇살이 들어오는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으며, 최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부기 없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음에도 육아에 매달리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황정음의 일상에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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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