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이렇게 쓰다니..39세 양은지, 어딘가 잘못 배운 V

방송인 양은지가 얼굴을 막(?) 활용했다.

양은지는 27일 오후 개인 SNS에 “요즘 V 이렇게 한다매? 이거 왜 뒤집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잘한거맞아 팔목 쥐날뻔 #잘안꺾이는나이 #요즘브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차엔 앉아 요즘 유행하는 핵인싸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목을 잔뜩 꺾어 보였는데 이보다 더 시선을 끄는 건 양은지의 표정이다. 그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이자 방송인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했다.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딸 셋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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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