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이 찍어줬나? 퍼팅 좀 못해도 골프 여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4.27 15: 38

배우 이다해가 남다른 골프복 자태를 뽐냈다. 
이다해는 27일 SNS에 "#버디가 뭐에요? 그냥 사진이나 찍자... 뭘 기대한 거니? #평생 #골린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다해가 퍼팅에 실패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퍼팅의 아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다해의 해맑은 분위기와 포즈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다해는 남다른 골프복 자태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늦봄에 어울리는 화이트톤 골프복이 화사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니삭스가 이다해의 곧게 뻗은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해는 현재 가수 겸 뮤지컬배우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당당하게 애정을 표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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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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