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청춘 지우고 반항아 입었다..DKB는 '안취해'(종합)[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27 16: 12

 그룹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거친 반항아로 변신, '4세대 대표 아이돌'을 꿈꿨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다크비 리더 이찬은 "오프라인으로 쇼케이스를 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한다. 좋은 떨림인 것 같다. 데뷔 때 쇼케이스를 해서 데뷔 때 생각이 많이 난다. 오늘은 조금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다크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이어 다크비 D1은 "어제부터 걱정 반 설렘 반이었다. 지금 무대에 올라오니까 설렘이 더 커지고 있다. 빨리 우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해리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유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준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REBEL'은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다크비의 당찬 포부가 담긴 신보로 매력적인 반항아로 변신을 예고했다.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노래하던 다크비가 색다른 변신을 꾀하며 과감히 반기를 든 것. 
새 앨범 타이틀곡 '안취해'는 술에 안 취하면 좋아하는 이성에게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담아낸 트랙으로 그루브하면서 세련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더욱 강렬해진 다크비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다크비 이찬은 "지금까지 다크비의 이미지에 탈피해서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저항, 반항적인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새 앨범 'REBEL'을 소개했다. 또한 D1은 "일단 중독성 있다. 트랙 비트를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이 있지만 술에 안 취하면 너에게 말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한층 더 세련된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신곡 '안취해'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희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GK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다크비는 새 앨범 'REBEL' 수록곡도 자랑했다. 다크비 이찬은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고 싶다'는 느낌의 곡이다. 드라이브 하거나 여행을 가실 때 차 안에서 들으면 굉장히 신나는 노래다"라며 'Get Away'의 중독성을 자신했다. 
또한 다크비 D1은 첫 번째 싱글앨범에 수록됐던 '왜 만나'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연인 사이의 갈등을 롤러코스터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노래다"라고 이야기했다. 다크비 테오는 "'안취해'만 들어도 충분히 좋은데 리믹스 버전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기존 곡과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신난다"라며 '안취해' 리믹스 버전을 소개했다. 
다크비 D1은 이전 앨범과의 차별점을 묻자 "청춘에 대한 사랑과 성장에 대해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반항적인 비주얼과 화려하게 변한 스타일에 중점을 뒀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다크비는 이런 팀이구나'라는 걸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 룬은 "기존과 다른 거친 콘셉트로 솔직하고 더욱더 대범해진 점이 이번 앨범의 차이점인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 카리스마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다크비 D1은 반항아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이찬을 손꼽으며 "멤버들이 만장일치일 것 같다. 이찬인 것 같다. 딱 보기만 해도 포스가 있다"고 이찬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테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디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 이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다크비는 컴백과 동시에 데뷔 2년 4개월 만에 첫 미국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다크비 테오는 "데뷔 전이나 후에 항상 꿈꿔왔던 일이기도 하고 미국에 처음 가본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매력을 무대에서 직접 보시게 되면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글로벌 아이돌로서 성장하는 모습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며 미국 투어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다크비 테오는 미국 투어 소식을 듣자마자 믿기지 않았다고. 테오는 "코로나 시기에 데뷔했기 때문에 기존에 했던 음악 방송에서 공개 방송을 해본 적도 없고 콘서트도 못해봤는데 상황이 많이 좋아지게 되면서 미국에 가게 된다고 해서 정말 믿기지 않았다. '우리의 매력을 마지막인 것처럼 다 보여주고 오자'라는 마음이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다크비 유쿠도 "관객 앞에서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설렌다. 우리의 퍼포먼스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다크비(DKB)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싱글 1집 ‘Rollercoaster’발매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케줄러 이미지 속 삐딱한 자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멤버들의 반항 무드와 도발적이고 강렬한 빨간 글씨로 적힌 앨범명 ‘REBEL’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다크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27 / soul1014@osen.co.kr
다크비는 이번 활동 목표도 고백했다. 다크비 준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대로 된 매운맛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그룹 중 한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 해리준은 "이번 앨범은 새롭게 이미지 변신한 앨범인데 우리의 노력이 대중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다크비 룬은 "네 번의 앨범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했다. 그 점에 있어서 성장한 점은 우리의 경험인 것 같다. 무대에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성장점이 올라간 것 같고 어떻게 하면 퍼포먼스를 재밌게 보실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데뷔 후 성장한 점을 털어놨다. 
끝으로 다크비는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테오는 "한 계단씩 성장하면서 많은 대중분들께서 바라봐주시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이찬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다",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잡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다크비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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