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천우희→성유빈, 30일 무대인사 참석[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7 18: 04

 언론과 평단, 현직 교사들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오늘 개봉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오는 30일(토)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 제공 폭스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더타워픽쳐스·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주식회사 리버픽쳐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30일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 담임교사 송정욱 역을 맡은 천우희, 가해 학생 학부모 박무택 역의 김홍파,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강한결 역을 맡은 성유빈까지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서울 지역 주요 극장들을 방문해 개봉 첫 주 극장을 찾은 관객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현직 교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만장일치 극찬세례를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흥행을 시작한 화제의 웰메이드 작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지훈 감독, 천우희, 김홍파, 성유빈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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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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